매번 가는 바닷가 여행에 질렸다면 이번 해외 여름 여행지로 몽골로 떠나보자. 몽골은 아시아에 속한 국가로 중국 위쪽에 위치해 있다. 몽골은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는 여행지였지만 최근에는 오지를 탐험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몽골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몽골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어 새로운 나라를 탐험하고 음식을 맛보고자 한다면 여름 여행지로 몽골을 추천한다. 아래 항목을 통해 여름 해외여행지로 추천되는 몽골 여행 시 가볼 만한 곳과 떠나기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몽골은 어떤 나라? 가이드는?

최근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여행지 몽골은 아시아 중앙 내륙에 위치한 국가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약 1시간이 느리며 수도는 울란바토르다. 날씨는 대륙성 기후로 온화하며 몽골 항공권을 이용하면 직항으로 약 3시간 30분 정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더욱이, 몽골 여행 시 중요한 어댑터는 우리나라와 같은 220v로 따로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다. 몽골은 휴양지가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준비물을 철저히 챙기고 패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벌레들이 있을 수 있기에 몽골여행 후기를 찾아보거나 가이드북을 사용해 여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몽골 여행 가볼만한 곳

해외 여름 여행지로 몽골을 선택했다면 반드시 가볼만한 곳이 있다. 특히, 몽골은 6월, 7월, 8월에 인기가 많은 여행지로 특별히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찾아가기 보다는 저렴한 여름에 출발하면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저렴한 물가에 여행 패키지를 이용하면 몽골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고 돌아오는 길에 몽골 여행 선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먼저, 몽골 여행 가볼만한 곳으로는 고비 사막이 있다. 고비 사막은 별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곳으로 몽골 여행 시 꼭 가볼만한 자유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다. 또한, 쳉헤르 온천에서 몽골 대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홉스굴 호수에서 동물드들과 함께 수영하는 것도 좋다. 더욱이, 울란자토르 시내에서 몽골 맛집을 탐방하거나 기념풍을 쇼핑 할 수 있겠다. 몽골 자유 여행 시 가볼만한 곳으로는 테를지 국립 공원이 있다.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몽골 문화와 언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에 몽골 사람들이 타는 승마를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몽골 게르 숙박 및 교통

몽골에서는 호텔과 리조트를 찾아볼 수 있지만 전통문화인 게르에서 숙박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르는 몽골 전통 가옥으로 허물기 쉬운 형태로 지어진 가구다. 아직 몽골 전체 인구 중 절반은 게르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신식 호텔은 아니지만 실내에 각종 필요한 모든 가구와 주방 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몽골은 교통이 편리하지 않아 패키지여행 및 가이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몽골에는 대중교통이 운행이 쉽게 중단되고 많지 않아 현지인 가이드를 동행한다면 유목민 체험 및 캠핑 등 몽골 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