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전화 연결 성공 시 적립금 제공

‘ARS타임’ / 티몬 제공
‘ARS타임’ / 티몬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비정기 이벤트로 진행했던 ‘ARS타임’을 오늘(15일)부터 정규 타임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ARS타임'은 작년 12월, 고객이 티몬 모바일 앱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전화 연결에 성공하면 무료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첫 진행된 바 있다. 'ARS타임'은 두 차례 비정기 진행에 이어, 15일부터는 매주 열리는 정규 이벤트 딜 매장의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새로이 선을 보이는 ‘ARS타임’은 이전 두 차례의 이벤트 대비, 원활한 고객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최초 이벤트와 비교해 참가 제한 인원을 3백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ARS 회선 증설로 전화연결을 위한 대기 시간을 줄였다.

이날 ARS타임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ARS타임 이벤트 딜 구매 희망자는 티몬 앱 알림 수신 동의 후 ARS 타임 페이지에서 통화버튼을 눌러 전화연결에 도전하면 된다. 1시간 내 ARS 연결에 성공하는 참가자에게 티몬 적립금 1000원이 증정된다.

티몬 관계자는 “‘ARS타임’은 고객들에게 매 시간 새로운 혜택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는 티몬 타임매장의 다양한 시도 중 하나”라며 “티몬은 하루 24시간 동안 촘촘히 운영되는 타임 매장들을 바탕으로 티몬 타임 커머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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