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뚜누
▲ 사진제공=뚜누

[공감신문]이다견 기자 = 온라인 예술편집샵 ‘뚜누’가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홈데코 예술상품을 선보인다. 

 

‘뚜누’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다양한 생활 소품에 접목해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획일화 된 기성 제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지난 해 4배의 성장을 이룬 바 있다. 의류, 에코백 같은 패브릭 상품부터 폰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같은 디지털 기기 액세서리, 액자, 포스터 등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현재, ‘뚜누’는 패브릭 포스터나 쿠션, 머그컵 등 새로운 상품류를 추가해 매출 증진에 나선다. 신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프라이머 투자를 유치하는 등 탄탄한 실적을 내고 있어 ‘뚜누’에 걸리는 업계의 기대가 높다. 

 

나아가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입점 아티스트들의 개별 브랜드샵을 더욱 빠르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대중과 예술 사이의 간극을 일 센티미터라도 더 줄이려는 ‘뚜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뚜누’는 자사의 홈데코 예술상품을 다양한 대중매체에 소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방영되는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에 제품을 협찬할 예정이며 기회가 닿는 대로 새로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뚜누’를 운영하는 ㈜아트라미 김현태 대표는 “보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뛰어난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 발굴에 힘쓰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컨텐츠와 퀄리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뚜누’를 통해 일상 속 예술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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