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권오선 기자 =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이날 오전 11시부터 6월 7일 자정까지 ‘쇼핑몰 메가 세일’ 3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블리 메가세일 3탄은 상품 구매 단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 ‘리얼 반값 쿠폰’을 전회원 대상으로 지급하고 에이블리 내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세일 행사다. 

이번 메가세일 3탄에는 △모코블링 △커먼유니크 △난닝구 △쇼퍼랜드 △반하루 등 대표 쇼핑몰 총 32곳이 대거 참여한다.

심플베이직, 유니크, 러블리&로맨틱, 빅사이즈까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의 쇼핑몰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직한 여름용 슬랙스, 미니 원피스 등 데일리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상품들에 한해 ‘리얼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30% 할인가격에 ‘리얼 특가’ 쿠폰을 더해 추가로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여러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해도 배송비 부담이 없도록 에이블리는 언제나 전상품 무료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작년 12월 1차, 지난 2월 2차 메가세일을 통해 최소 200%에서 최대 1400%까지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2018년 3월 서비스 런칭 이후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건 △누적 거래액 6,000억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