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더유학
사진제공= 더유학

[공감신문] 권오선 기자 = 중국조기유학 전문 더유학은 중국 명문 기숙사립학교 롱화이국제학교의 2021년 9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롱화이 국제학교는 중국 정부와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명문 중국국제학교로 항주공항에서 약 50분 떨어진 주지시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북경대, 청화대, 절강대 등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에 다수 입학하여 현지에서도 우수한 지명도를 갖고 있으며, 약 1만 5천명이 넘는 학생규모를 자랑하는 절강성 내 최우수 국제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롱화이국제학교의 교사진들은 대외한어교학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새로운 교육 형식을 연구/개발하여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9월학기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현지 입국이 제한되어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3월 봄학기는 현지로 출국하여 학교의 인솔 하에 안전하게 자가격리를 마치고 현재 대면 수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9월 학기도 입국제한이 없는 한 모두 대면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유학 신종민 대표는 "롱화이국제학교는 중국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학교의 철저한 관리를 받기 때문에 중국어 수준에 상관없이 입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24시간 관리자가 상주하는 기숙사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을 세심하게 관리하며, 학부모에게 학생의 학업과 생활을 수시로 공유하여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라고 밝히며, 중국유학을 고려 중이라면 적극 추천할 수 있는 학교"라고 덧붙였다.

다가오는 6월 12일(토) 더유학이 개최하는 세계조기유학박람회에 롱화이국제학교 학교 입학담당자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박람회를 통해 학교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개별 상담 신청은 더유학 홈페이지 혹은 본사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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