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공감신문] 김보관 기자=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상점' 참여 소식을 알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복상점'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한복상점'은 소비자와 한복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한데 모이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행사 장소는 코엑스 D2홀 3층으로 판매관, 기획전시관, 체험관, 사업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청주콘서트를 앞둔 송가인이 참여한 '한복상점'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다.

이번 '한복상점'에서 송가인은 자신이 만든 한복 장신구를 전시한다.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 정보를 올리며 '#한복은대한민국의전통의상이다' 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7일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청주'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송가인은 청주 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해 송가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기능식품 및 사인 CD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 추첨을 통해 100명의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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