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헌트'에 이어 '환혼' 낙수 역으로 출연 예정인 배우 고윤정 /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헌트'에 이어 '환혼' 낙수 역으로 출연 예정인 배우 고윤정 /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공감신문] 김성현 기자= 파트1을 마친 환혼 파트2에 새롭게 등장하는 배우 고윤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8일 방영된 파트1 마지막회가 9.2%로 동시간대 1위로 막을 내린 환혼은 파트2에서 기존 여주인공 정소민 대신 고윤정이 낙수로 출연한다고 이미 밝혔던 바 있다.

새롭게 여주인공으로 나서게 될 고윤정은 1996년 생으로 서울미술고등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tvN을 통해 지난 2019년도에 방영된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한 고윤정은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박유리 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고윤정은 JTBC ‘로스클’과 최근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헌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환혼의 파트2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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