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간외 거래에서 휴대폰 부품 전문업체 블루콤 주가가 반등했다./사진=픽사베이
6일 시간외 거래에서 휴대폰 부품 전문업체 블루콤 주가가 반등했다./사진=픽사베이

 

[공감신문] 조성영 기자= 6일 주식 정규시장에서 내림세로 마감한 블루콤 주가가 반등한 가운데 육일씨엔에쓰·에코플라스틱·GS글로벌 등 주가가 오름세를 이어갔다. 

6일 전자신문 ‘ET라씨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블루콤 시간외 현재가는 종가(6180원) 대비 6.2% 오른 9750원이며 시간외 거래량은 1251주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주식 정규시장에서 블루콤 주가는 전일 대비 0.65% 내렸다. 블루콤은 휴대폰 부품 전문업체다.

휴대폰용 강화유리 가공 및 제조업체 육일씨엔에쓰 시간외 현재가는 종가(3300원) 대비 10% 오른 3630원이며 시간외 거래량은 35,403주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주식 정규시장에서 육일씨엔에쓰 주가는 전일 대비 9.45% 상승했다. 

자동차용 내외장 플라스틱 부품 전문업체 에코플라스틱 시간외 현재가는 종가(3505원) 대비 8.1% 뛴 3790원이며 시간외 거래량은 1,320,115주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주식 정규시장에서 에코플라스틱 주가는 전일 대비 1.89% 올랐다.

GS그룹 계열사의 종합상사인 GS글로벌 시간외 현재가는 종가(3565원) 대비 6.6% 오른 3800원이며 시간외 거래량은 714,914주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주식 정규시장에서 GS글로벌 주가는 전일 대비 3.7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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