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피자프랜차이즈 ‘피자덕’(대표 정대윤)은 지난 2일 저소득, 빈곤층 가정의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비, 생계비, 정서지원을 하고있는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피자덕은 베풀자라는 의미를 담아 ‘베풀다 덕(德)’ 자를 넣어 만든 피자 브랜드로, 전가맹점에서 배달 플랫폼 리뷰 별점 개수당 100원씩 NGO단체, 보육원, 한국소아암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중인 착한기업이다. 

이외에도 각 지역의 보육원, 애육원 등 어려운 어린아이들이 있는 곳을 선정해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선한 영향력 가게에도 등록되어 있다.

피자덕 관계자는 ”이번 기부 행사는 저소득, 빈곤층 가정의 백혈병과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여러 기부, 선행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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