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메종 마르지엘라와 함께한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구찌 등 다수 럭셔리 브랜드 및 셀럽과의 촬영으로 패션신에서 유명한 아티스트 조던 헤밍웨이(Jordan Hemingway)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Maison Margiela Co-Ed 2024 S/S컬렉션의 서사에서 영감을 받아 대서양 항해를 배경으로 한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무드로 제품을 담아냈다.

젠틀몬스터가 메종 마르지엘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와 함께 고안한 두번째 젠더리스 라인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이코닉한 4개의 화이트 스티치와 더불어 눈과 코의 윤곽을 금속으로 우아하게 표현한 템플이 없는 디자인, 장인이 손수 감싼 가죽 프레임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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