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균마스크 1천500장 기부식 가져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주식회사 R&F 케미칼(대표 박동일)은 국방부가 설립한 고등학교를 찾아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R&F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광탄에 위치한 한민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해 향균 마스크 1천500매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박동일 대표는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래 주역을 양성하는 한민고를 위해 ‘나라사랑 실천 정신’ 차원에서 이번 기부를 실천했다”고 전했다.
한편, R&F는 지난해에도 ROTC 장교 임관식과 해외파병 장병을 위해 항균마스크를 후원한 바 있다.
키워드
###한민고
전지선 기자
jjs@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