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 = 큐브로이드는 경상남도 통영 지역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AI로 만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통영!마린시티를 건설하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영! 마린시티를 건설하라’ AI로 만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통영 진로 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했으며 관내 중학교에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큐브로이드를 통해 기초 코딩을 가르치고 배운 코딩을 이용해 통영에 필요한 건축물을 만드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AI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2교시의 강의로 구성되었고, 5개 중학교 30학급 800여 명의 신청을 받아 체험 날짜별로 무료 운영됐다.

AI로 만나는 진로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큐브로이드의 기본적인 조작 방법을 듣고 미리 짜인 조대로 편성을 마친 뒤 조별로 구상한 통영의 마린시티를 직접 구현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큐브로이드 신재광 대표는 “코딩과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 기본기를 다져야 다음 단계에서 지치지 않으며 계속해서 흥미를 갖고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공교육의 로봇 • SW • AI 교육에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미래 교육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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