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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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김보관 기자=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을 남편으로 둔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지난 16일 변중석 여사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변중석 여사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으로 지난 2001년 정주영 명예회장과 사별하였으며 2007년 8월 17일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종로구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의 자택에 들어간 노현정 아나운서는 한때 남편이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현정 아나운서의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현대家 3세로 지난 2008년 현대비에스엔씨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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