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유니폼 제작에 참여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는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로,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총 8개의 주행 체험 코스와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라운지, 신차 전시공간,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 브랜드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고태용 디자이너가 특별 제작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유니폼은 다양한 버전으로 담당 파트별로 맞춤 제작됐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국내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유니폼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이 유니폼을 통해 더 큰 만족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