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대주펫푸드가 지난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및 구조견 지원을 위해 사료 2.2톤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주펫푸드의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아크보호소에 '올리브' 사료 1.3톤을 후원하고 견사 내부 및 케이지 청소, 그리고 산책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청도 해바라기 쉼터에도 '올리브' 사료 950kg을 기부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도움이 필요한 보호소를 찾아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주펫푸드는 '사람과 동물, 함께하면 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펫푸드 제조를 목표로 하는 약 60년 전통의 대주산업의 반려동물 토탈케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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