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88건)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창작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창작자 권리를 보다 철저히 보장할 수 있게 하는 저작권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2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저작권법 개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창작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 및 도입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노웅래 위원장 공동주최)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발제를 맡은 하신아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부지회장은 저작권 침해 사례를 소개하며 저작권법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하 부지회장은 “레진코믹스 전 대표는 아무것도 모르는 미성년 작가를 속여 편취하는 사건이 있었다. 대표로서의 우월한 입지를 활용해 글자가로서 이름을 올리고 저작권료 30%를 편취했다”며 “이 사건을 공정위에 제소했으나 종결 처분이 나왔고, 검찰에서는 무혐의로 판단했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국내 최대 음원서비스 플랫폼인 ‘멜론’은 유령음반사를 만들어 저작권료 수십억 원을 빼돌렸다”며 “현재 서울 동부지검은 멜론이 에스케이텔레콤 자회사이던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유령음반사를 만들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8 18:54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2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창작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 및 도입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노웅래 위원장이 공동주최했다.노웅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저작권 산업 규모는 126조 원에 달한다. 이제 양적 성장이 아니라, 저작권의 실질적 보호라는 질적 성장을 일궈내야 할 때”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이 저작권 산업의 질적 성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 위원장의 인사말 이후 한경수 한국독립피디협회 프로듀서는 ‘영국 공영방송의 성공이 남긴 교훈을 중심으로 살펴 본 해외 방송사: 독립제작자 간 거래원칙’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한경수 프로듀서는 “방송사가 방송권, 복제·배포권, 공연권, 전송권, 자료이용권, 전시권, 출판권 등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저작재산권을 영구히 독점한다”며 “촬영 원본을 활용한 2차 저작물 작성 및 이용권 등도 방송사가 독점해 독립제작자의 IP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창작이 불가능해 국내외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8 17:10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위원장은 28일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저작권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창작자 상당수가 저작물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노웅래 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창작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 및 도입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현행 저작권법이 저작권 계약을 전적으로 개인에 맡기고 계약 당사자 사이에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단을 거의 마련하고 있지 않은 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노 위원장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구름빵’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4400억 원 상당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하지만 원작자인 백희나씨에게 지급된 저작권료는 850만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2014년 불거진 ‘구름빵’ 사건은 대표적인 저작권 불공정 계약 사례"라며 "계약상 출판사가 작가로부터 저작권을 모두 양도받는 이른바 ‘매절’ 계약 때문에 구름빵의 상업적 성공을 창작자가 아닌, 출판사가 독차지한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노 위원장은 “방송물을 제작하는 외주제작사와 방송사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8 17:10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은 28일 “기초예술 분야 및 창작노동자 대다수의 삶과 처우는 과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신동근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창작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 및 도입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초일류 문화강국, 한류 같은 슬로건들이 난무하지만 정작 창작노동을 하는 예술인들은 여전히 방치돼 있어 창작예술인이 창작노동자라는 인식이 사회·제도적으로 자리 잡혀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신 의원은 “4차산업혁명의 도래로 어느 때보다 문화콘텐츠산업은 국가 경쟁력에 중요한 산업이 됐다”고 밝혔다.그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며 “세계에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문화 강국 코리아’란 이름을 세계인의 가슴에 선명하게 새겼다”고 말했다.특히, 신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논의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문화콘텐츠산업의 현재와 입법과제에 대해논의,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 마련과 증진의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8 17:10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27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정부의 공공주택지구 재산권 침해 규탄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자유포럼, 시장경제살리기연대, 행동하는 자유시민이 주최했고, 무소속 이언주 국회의원과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가 주관했다. 임채관 공공주택 전국연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토론회가 문재인정권의 잘못된 정책이 시정되고 재각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주택 지구 신도시 정책 철회와 토지 강제 수용 시 양도소득세 폐지 및 보상법 개정 등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임채관 의장의 인사말이 끝난 후 바른미래당 정운천 국회의원의 인사말이 이어졌다.정운천 의원은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의 틀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깨닫고 정치개혁을 위해 시장경제 살리기 연대를 만들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재산권 침해에 대한 근본적 해결 방안 마련을 하길 바란다. 연대에서도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정 의원의 인사말 이후 현석원 공동주택 전국연대 자문위원장은 ‘정부의 공공주택지구 재산권 침해와 대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7 15:21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무소속 이언주 국회의원은 27일 “현 정부의 공공주택지구 재산권 침해 행위를 보면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헌법의 내용을 이해 못하는지를 보여준다”고 주장했다.이언주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정부의 공공주택지구 재산권 침해 규탄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헌법 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돼 있다. 23조에는 ‘사유재산 보호 조항’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의원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자인 국민은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정부에게 권력을 위임한 것뿐”이라며 “현 정부는 국민들 보호보다는 위임 받은 권력을 통해 국민의 재산을 침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는 공공복리를 위해 일부 국민들의 권한을 제한할 수 있다. 하지만 제한을 하더라도 적법절차, 법적 근거가지고 해야 한다"며 "공공주택지구 재산권 침해처럼 국민의 재산을 몰수 하는 방식은 적법하지 못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핑계와 명분을 내세우며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 공공성이라는 명분이 누구를 위한 공공성인지 생각해봐야한다. 지금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7 14:16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자유한국당 김승희 국회의원은 27일 “문재인 정부는 조속히 장애인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헀다.김승희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공약 이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기자회견은 48개 장애인 단체가 모인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김 의원은 “장애인등급제 폐지법안을 대표발의 발의한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다. 장애인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약자 중의 약자입니다. 취업률, 소득, 질병 치료 접근성, 장애여성의 모성보호 출산 등 모든 면에서 취약하다”고 알렸다.이어 “문재인 정부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들을 위한 공약도 했다. 저는 ‘나라다운 나라’는 우리사회 약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가 됐지만, 우리사회 가장 약자 중의 하나인 장애인 공약 이행 평과 결과는 매우 초라하다”고 꼬집었다.구체적으로 김 의원은 총 14개 세부 공약 중 진행은 1개에 불과하며, 대다수가 우려진행 또는 미진행이라고 지적했다.특히, 김 의원은 “다음주 월요일이면 장애인등급제가

생생국회 | 박진종 기자 | 2019-06-27 11:2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동일 공공서비스에 대한 차별 요금 부과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9 아시아투데이 건설산업발전 세미나: 민간 건설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 아시아투데이 주최)가 열렸다. 지난 2017년 민간투자학회에서 실시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민간투자를 통한 사회기반시설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68.4%) 답변이 부정적(31.6%) 답변에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반면, 민간투자사업의 이용요금에 대한 질문에는 ‘비싸다(82.8%)’는 의견이 ‘적절하다(17.2%)’는 의견에 약 5배 높게 집계됐다.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박수진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간투자사업에서 공공성(사용자요금 수준 포함)이 충분히 고려됐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박수진 교수는 “민간투자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동일 공공서비스에 대한 차별 요금 부과를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공공성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아닌, 국가 및 사회와 관련되는 현상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6 18:17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은 26일 “건설산업은 일자리, 자재, 부품 제조업 등 후방효과가 커 경제성장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관석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아시아투데이 건설산업발전 세미나: 민간 건설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산업은 GDP 대비 투자 비중이 13%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의원은 “시간이 갈수록 건설산업의 투자비중은 경향적으로 줄어들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며 “이것이 오래된 뿌리 산업의 퇴조인지 아니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전반적 산업재편의 전조인지 알기는 힘들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수백만 명이 종사하고 있는 건설산업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 주도의 투자와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함께 우리 건설산업에 투영돼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이고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6 14:36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박순자 위원장은 26일 “건설산업은 고용유발효과가 가장 큰 산업”이라고 주장했다.박순자 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아시아투데이 건설산업발전 세미나: 민간 건설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건설산업이 활성화돼야 경기가 살아나고 일자리도 많이 생긴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위원장은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건설투자가 3.5% 감소해 일자리 12만개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며 “건설산업의 침체가 오면 일자리가 감소하고 그에 따라 경기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우리나라 건설산업 민간투자는 2007년도부터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다. 민간 자본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나 공공 투자를 확대하려는 정부의 기조 등 다양한 이유가 맞물려 민간투자 사업 환경이 축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해결책은 투자 활성화에 있다. 인식의 전환을 통해 민간투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위원장은 “민간투자가 가지고 있는 약점은 공공성을 강화하고, 미래 수용에 대해서 합리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할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6 14:36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26일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1분기 건설투자 성장률이 7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0.8%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고 주장했다.송인준 회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아시아투데이 건설산업발전 세미나: 민간 건설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건설산업은 건설분야의 괄목할만한 투자에 힘 입어 국가발전의 버팀목이자 일자리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초석이 돼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회장은 “한국개발연구원과 금융연구원 등이 분석한 올해 건설투자 성장률은 마이너스 4%대에 머물러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한국개발연구원은 2020년에도 건설투자자가 마이너스 3.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해 건설산업발전에 크게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그는 “기획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기반시설(SOC)에 대한 민간투자실적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해 최근 10년간 5조 원대를 유지하던 SOC투자실적이 처음으로 3조 원대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특히, 송 회장은 “2~3년 전 만해도 건설투자의 경제 성장률 기여도는 50% 선으로서 이러한 건설투자는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6 14:33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군의 사유지 무단점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는 군의 사유지 불법점유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군 사유지 불법점유,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더불어민주당 최재성 국회의원 주최)가 열렸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12월까지 국방부의 전수 조사 결과 군의 무단점유지는 2155만㎡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민간인 토지는 1737만㎡으로 나타났다. 작년 국회국정감사에서는 군의 무단점유지가 여의도 면적에 무려 7.5배인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군의 사유지 무단점유 문제는 6.25 전쟁부터 지금까지 논의되고 있는 오래된 문제”라며 “국가는 안보를 이유로 사유 재산권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과거 군은 민원이나 소송이 제기된 토지에 대해서만 반환·매입·임차를 통해 일정부분 배상을 해왔다. 또한, 무단점유가 인정되는 경우 국가는 배상절차에 따라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현재 배상 규정에 따르면 최장 5년 이하의 기간에 해당하는 토지 임대료를 지급하기 때문에 무단 점유 피해에 대한 충분한 배상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5 19:40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25일 “군은 예산상의 문제로 무단점유 했던 토지 중에서 민원, 소송이 제기된 부지에 대해서만 배상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응해 온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군 사유지 불법점유,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 인사말을 통해 “6.25 전쟁 이후 우리 군은 일부 사유지를 무단으로 점유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당·정협의를 거쳐 군이 무단으로 점유해왔던 토지에 대한 배상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오늘 토론회를 통해 군의 사유지 무단점유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정 의원의 인사말 이후 강한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호안전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군사용 사유지의 배상에 관한 특별조치법 설명’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토론회에서는 정정화 강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박과수 국방부 국유재산과 과장 ▲김문영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 조사관 ▲문형철 메트로신문 국방전문기자가 토론에 참여했다.한편, 이날 토론회는 민주당 최재성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김병기 국회의원 등이 참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5 17:38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5일 “군의 사유지 무단점유는 한국전쟁 이후 생긴 아주 오래된 문제”라고 주장했다.이인영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군 사유지 불법점유,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실제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국방부의 전수 조사 결과 군의 무단점유지는 2155만㎡로 확인됐다. 이중 민간인 토지는 1737만㎡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군의 무단점유지가 여의도 면적에 무려 7.5배 크기”라며 “안보라는 미명 아래 국가는 막대한 사유재산을 침해했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지난 2월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협의를 거쳐 군이 무단으로 점유해왔던 토지에 대한 배상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야 군의 무단점유지 해결의 물꼬가 트인 것”이라고 자평했다.이 대표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사유재산권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보완이 더욱 구체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그는 “현재 배상 규정에 따르면 최장 5년 이하의 기간에 해당하는 토지 임대료가 지급됐다”며 “지난 2월 발표한 국방부의 무단점유 배상 대책 역시 임차·매입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5 16:51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최재성 국회의원은 25일 “군의 사유지 무단 점유는 한국전쟁 직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해결하지 못한 지난한 과제”라고 주장했다.최재성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군 사유지 불법점유,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냉엄한 냉전 구도 아래 국민들은 안보를 이유로 소중한 사유 재산권을 침해받아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의원은 “군의 사유지 불법점유는 국가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 여겼던 과거 시대의 잔재”라며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돼야 한다는 헌법의 기본 가치가 국가 안보라는 미명 하에 침해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과거 군은 민원이나 소송이 제기된 토지에 대해서는 반환·매입·임차를 통해 일정 부분을 배상해 왔다. 하지만 자신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토지인지 모르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국가가 직접 전국의 무단점유 현황을 파악하고 소유자에게 통보해 권리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무단점유가 인정되는 경우 국가배상절차에 따라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배상이 최장 5년 이하의 기간에 해당하는 토지 임대료를 지급하기 때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5 16:50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은 24일 “유치원과 재벌개혁, 사립대학 혁신까지 국민만 믿고가겠다”고 강조했다.박용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편을 들면서 ‘박용진 3법(유치원 3법)’ 수정안이 교육위원회 심사없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어가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이 박용진 3법은 소관 상임위원회였던 교육위원회에서 심사가 이뤄져야 했지만, 한유총의 거센 저항으로 인해 교육위가 해당 법을 제대로 심사히지 못하고 법사위에 회부됐다고 지적했다.특히, 그는 “지금 한유총은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벌이고,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까지 제기했다. 한국당이 억지 논리로 한유총의 편을 들고 국회논의를 막아서면서 결국 한유총에게 반격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한국당에 분명히 경고한다. 지금 민생을 챙기기는 커녕 민폐만 늘어놓고 있는 한국당은 이제 한유총과의 정치적 연대가 가져올 국민적 분노와 정치적 후폭풍을 내년 총선에서 뼈에 사무치도록 느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박 의원은 “한국당의 저지에 막힌 국회의 모습은 무기력했으나 패스트트랙의 시간이 무의미하지는 않았다. 패스트트랙이

생생국회 | 박진종 기자 | 2019-06-24 18:48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화재 안전 관련 소방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국가화재안전기준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화재안전기준센터 설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화재안전 기술기준 개발·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국가화재안전기준센터’ 신설 입법공청회(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국회의원, 소방청 주최)가 열렸다.이날 공청회에서는 정기신 세명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김진수 소방기술사회 제연설비분과위원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윤명오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송영주 동신대학교 교수, 류충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기획관리이사, 황현수 한방유비스 대표이사, 여용주 공간안전연구소 소장, 이종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준처장이 토론에 참여했다.현행 화재안전기준은 36개 고시, 485개 조항으로 최근5년 간 연평균 2745건의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하지만 전담인력 3명만이 전기 분야, 기계분야, 총괄분야로 업무를 분장하고 있어 전문성 한계, 신속성·유연성 결여 등 한정된 시간 내에 민원처리와 제도개선을 동시에 수행하기 어려운 구조다.현재 소방청에서는 담당 인력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관련 사항에 대한 내용파악이 어렵고, 전문성의 유지가

생생국회 | 김대환 기자 | 2019-06-2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