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국립외교원 2층 세미나실

내나라연구소 제공
내나라연구소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사단법인 내나라연구소(이사장 김영래)는 6일 한국NGO학회(회장 원준호·한경대 교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와 공동주최로 20대 대선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 정치 현상에 대한 학술회의를 연다.

연구소는 이날 오후 2시 국립외교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대 대선 결과와 한국정치사회의 변화’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종식 연구소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좌장은 양병기(청주대 명예교수, 전 한국정치학회장), 토론자에는 ▲송평인(동아일보 논설위원) ▲하상복(목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광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연구소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20대 대선 결과분석과 한국정당의 체제 변화와 전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지방정치 발전 과제 ▲20대 대선에 있어 시민사회의 활동 분석과 향후 과제 등 총 3가지 주제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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