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텔스
사진=엔텔스

[공감신문] 윤승진 기자 = 엔텔스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엔텔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03% 오른 6,20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1,595,246주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네옴시티' 관련주, '5G' 관련주 등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 영향으로 보인다.

또 이동통신 3사의 통합운영지원솔루션 분야에 동사의 제품을 공급 중인 엔텔스의 주가가 'e심' 도입 소식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지난 1일부터 도입된 e심을 이용하면 새로운 통신사나 알뜰폰 중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택해 보조 회선을 개통해 '1단말기 2번호'사용이 가능해진다.

한편 엔텔스는 2000년 7월 19일에 설립되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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