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창신동 봉제골목의 레트로 감성과 완벽한 프라이빗 기록을 결합한 '아미스타 스튜디오 셀프 사진관'이 서울의 감성을 기록하는 명소로 인스타에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서울의 숨겨진 명소로 재조명되고 있는 한양도성 바로 아래 창신동 봉제 골목에 위치한 (주)아미스타의 이 스튜디오는 전문 포토 스튜디오 수준의 최신 조명 및 촬영 장비와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최신 트렌드인 '뉴트로' 감각으로 무장한 공간이다. 이곳은 80년대 서울의 분위기를 간직한 창신동이라는 독특한 외부 환경과 어우러져,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국내외 방문객들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아미스타 스튜디오 셀프 사진관의 핵심 매력은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Private)에서 오롯이 '우리만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튜디오는 1시간에 단 한 팀만을 예약받아 운영하여 다른 사람의 시선 없이 연인, 친구, 가족 등 모든 형태의 관계가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을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촬영 시 '화사한 일반 조명'과 '레트로/빈티지 효과 조명' 중 선택이 가능해 원하는 감성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촬영 후 제공되는 전문가 수준의 사진 리터칭 서비스는 모든 사진을 '영원히 간직할 인생 기록'으로 완성하며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튜디오 주변에는 유명세를 탄 한양도성을 비롯해 동묘, 대학로, 창신시장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 명소들이 인접해 있다. 아미스타 스튜디오는 이러한 숨겨진 명소들을 탐방하는 한국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창신동 지역 명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아미스타의 장우정 대표는 “저희 아미스타 스튜디오는 '추억을 기억하는 셀프사진관'이라는 가치 아래, 고객의 소중한 순간을 영구히 남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가장 소중한 순간‘을 최고의 퀄리티로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아미스타 스튜디오는 서울에서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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