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윈터 시즌을 맞아 신규 브랜드 필름 ‘BORN IN BOULDER, COLORADO’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PATROL = 보호(Protection), 강인함(Strength), 퍼포먼스(Performance)’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혹한의 환경 속에서도 신체를 보호하며 퍼포먼스를 지속할 수 있는 스파이더만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담아냈다.
콜로라도 볼더는 스파이더가 1978년 처음 탄생한 브랜드의 출발지로, 이번 필름은 혹한의 산악 지형 속에서 위험을 감지하고 구조에 나서는 ‘스키 패트롤(Ski Patrol)’의 강인한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악 지형 속 구조 장면을 통해 스파이더 다운이 추위와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지켜주는 ‘보호(Protection)’의 상징으로서 역할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패트롤 대원의 강인한 움직임과 눈발이 교차하는 장면들을 통해 ‘강인함(Strength)’과 ‘퍼포먼스(Performance)’가 결합된 스파이더의 윈터 기어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브랜드 필름에는 이번 시즌 스파이더의 핵심 슬로건 ‘Protection. Strength. Performance.’가 중심 메시지로 등장한다. 이는 스파이더가 추구하는 하이테크 윈터 퍼포먼스 기어의 본질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구로, 혹한의 환경에서도 신체를 보호하며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특히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인 ‘패트롤 헤비다운’은 보온성, 방풍성, 내구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다운 라인으로 스키, 트레이닝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이번 ‘BORN IN BOULDER, COLORADO’ 브랜드 필름은 스파이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틱톡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60초와 30초 버전으로 구성되어 브랜드 캠페인 광고로도 전개될 예정이다.
스파이더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퍼포먼스 중심의 윈터 제품 개발을 이어가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한계를 넘어서는 진정한 퍼포먼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