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신문] 최선은 기자= ‘GIVE RUN 2025 in 부산’ 마라톤 대회가 15일 오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로 인해 당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삼락생태공원 진입로와 내부 도로가 차량 전면 통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주최하고 대일기획이 진행을 맡았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목표로 열린다. 출발은 오전 9시이며 참가자들은 오전 8시까지 집결하게 된다. 치어리더 서현숙이 굿피플 나눔 대사로서 앰배서더로 참여한다.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배리어 프리’ 방식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나눔 마라톤으로 기획됐다. 관계기관은 행사 시간 동안 삼락생태공원 인근 도로 이용을 자제하고, 통제 구간 우회를 당부하고 있다.
최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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