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이용희 감독이 지난 15일 새빛섬 VIST에서 개최된 2025 HOLLYWOOD ASIA ENTERTAINMENT FORUM에 초청되어 국내 감독 자격으로 유일하게 참석을 하였다.

헐리우스 진출을 위한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협력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로스엔젤레스(LA)카운티 헐리우드 글렌데일시의 알다시스 카사키안(Ardashes Kassakhian)시장과 루빅 골라니안(Rubic Golanian) 부시장 그리고 일본, 대만, 몽골, 베트남, 중국 등 많은 콘텐츠 제작 및 투자, K Culture 업계의 대표자들이 시크릿(SECRET) 자격으로 초청되었다.

이용희 감독은 12월12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공연 예정인 연극 “바람의 용사들“ 연출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연출한 AI영화 ”MARS BOY 2225“, ” 좀비돔“ 2편을 해외 영화제에 출품 예정이다.

내년에는 카자흐스탄의 고려인의 애환을 담은 영화 ”고려“와 드라마 ”배달맨“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용희 감독은 그동안 힙합뮤지컬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등의 퓨전 창작 뮤지컬을 최초로 시도하며, 다양한 콘텐츠의 결합을 통하여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그의 작품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의 공연 투어를 흥행시키며, 모든 작품들을 성공적으로 이끈 연출가이다. 그는 광고 및 홍보영상, 콘서트 분야도 연출하며, 모든 콘텐츠 분야의 연출이 가능한 창작적인 감독으로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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