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신문] 이혜정 기자=한국코카콜라는 이준엽 전 한국P&G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준엽 신임 대표는 P&G에서 28년간 근무하며 영업, 브랜드 전략, 이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특히 2018년부터 최근까지 한국P&G에서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서 주요 브랜드의 사업 운영을 주도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준엽 대표는 한국코카콜라에서 새로운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엽 대표의 임명은 향후 한국코카콜라의 성장과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회사는 보다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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