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정재은 기자=프라시아 플로리스트 학원이 국비 지원 교육 과정인 ‘웨딩&파티 플라워 스타일링’반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제 웨딩홀에서 진행되는 실전 공간 장식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프로그램이다.

학원은 국비 지원을 받는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을 운영하며, 다양한 꽃 소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실무에서 사용하는 플로럴 디자인 방식을 통해 신부 대기실, 버진로드, 단상 장식 등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학원은 웨딩 플로리스트로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워크숍 참여자 전원에게 실습 확인서를 발급해 취업 시 실무 경험을 증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웨딩홀에서 웨딩 플로럴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비 지원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플로리스트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예비 플로리스트들의 취업과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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