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GS리테일은 한국ESG기준원의 올해 정기 ESG 평가에서 두 번째로 최고 등급인 A+를 연속으로 받았다. 올해 805개 평가 대상 기업 중 GS리테일을 포함한 19개 기업이 통합 A+ 등급을 기록했다.
GS리테일은 환경,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A등급을 기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화 노력과 저탄소 점포 운영,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가맹점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상생나눔플랫폼 점포를 확대하는 등의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GS리테일은 한국ESG기준원의 평가 외에도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도 4회 연속으로 AA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대해 GS리테일의 박경랑 ESG 파트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투명하며 건전한 경영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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