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신평재 전 교보증권 회장이 향년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신 회장은 교보증권의 전 회장으로, 또한 과거에 루마니아 명예 영사를 역임하였다. 그는 가족의 애도를 받으며 19일 오전 12시 7분에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아내 정영자 씨와 두 딸인 신미혜, 신유나 씨가 있으며, 신유나 씨는 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다. 사위로는 홍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직원과 이병관 의사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6시 20분에 진행된다. 고인의 장지는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선영이다.
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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