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노윤서 착용 ‘맥킨리 헤비 다운’ 출시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알래스카를 전개하는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맥킨리 헤비 다운’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당일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맥킨리 헤비 다운’은 앞서 출시된 ‘누카 경량 다운’과 ‘울트라 클러스터’에 이어 선보이는 알래스카의 겨울 주력 아우터 시리즈로, 덕다운 80:20 비율의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확보했다. 하이넥 숏 다운, 후드 중힙 다운, 후드 롱 다운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맥킨리 립스탑 숏 다운’은 생활 발수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립스탑 소재로 제작됐으며, 블랙, 아이보리,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배우 노윤서가 착용한 블루 컬러 제품은 출시 이후 빠르게 판매가 증가하며 주요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제품 구매 시 5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알래스카 플리스 담요’를 추가로 증정한다.

알래스카 관계자는 “앞서 출시된 두 시리즈의 반응을 바탕으로 ‘맥킨리 헤비 다운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대응해 실용성과 보온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