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한국마사회는 오는 2026년 상반기를 맞아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사무직과 기술직을 포함하여 총 34개 분야에서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무직 분야에서는 28명을, 기술직 분야에서는 37명을 뽑는다.
지원자들은 24일부터 12월 8일 오후 6시까지 한국마사회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대규모 채용은 한국마사회가 새롭게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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