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국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2025년 크리스마스 에디션 ‘루미네이터’ 를 출시한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5주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기념해 23년 인기를 끌었던 ‘루미네이터’ 를 재해석 후 스페셜한 패키지로 출시됐다.
루미네이터는 붉은 갈색의 색감을 지닌 도펠복 스타일 맥주로, 몰트의 단맛과 홉의 쌉쌀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거품과 깔끔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겨울 시즌 한정 제품으로 기획됐다.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일러스트와 팝업 형태의 구성으로 제작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에 있는 다양한 고객분들께 다가가기 위해 국내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에서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공동 구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구매자에게는 할인 혜택과 사은품 제공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삼성점에서는 사전 예약 판매가 병행된다.
내달 8일부터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삼성점 그리고 백화점, 바틀샵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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