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수진 기자=반려묘 전문 브랜드 내꼬냥은 사단법인 평강공주 유기동물보호센터가 11월 30일 여는 유기동물 모금 바자회를 지원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결건조 간식 ‘투캣더 치킨트릿’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바자회 현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보호동물의 치료비 및 보호소 운영비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꼬냥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내꼬냥은 이번 기부 외에도 ‘나비야 사랑해’, ‘세이브캣성남’, ‘냥이사랑쉼터’ 등 여러 유기동물 보호 단체에 영양 간식과 케어 용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보호소 환경에 필요한 물품 중심으로 맞춤형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내꼬냥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가 보호소 동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브랜드 차원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기동물 보호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내꼬냥은 반려묘 모래와 용품을 개발·판매하는 브랜드로, 반려묘의 건강한 일상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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