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최선은 기자=일프로연산을 서비스 중인 매쓰마스터(대표 김지용)가 지난 21일 상명초등학교에서 ‘제2회 상명 연산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실력 있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상명초등학교는 2년 연속 일프로연산과 함께 ‘상명 연산 챔피언십’을 진행하여 문제 풀이 정확도, 계산 속도 등 학생들의 기초 수학 실력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3~4학년 학생 8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5년간 상명초등학교 전교생에 제공되고 있는 ‘일프로연산’은 전국 700여 개 초등학교와 1,500여 개 학원에서 AI 코스웨어로 활용되며 몰입형 연산 학습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3,000여 개의 학습 콘텐츠와 정규 교과 연산 과정을 포함한 커리큘럼, 다양한 학습 동기 요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시 후 3년 동안 누적 이용자가 10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끝까지 풀고 나니까 해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뿌듯했다”고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매쓰마스터 김지용 대표는 “학생들이 경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며 그간 개발에 몰두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이 지루한 과목이 아닌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과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연구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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