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신문] 이상민 기자=아토몽드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몽드(ATOMONDE)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롯데온, 현대백화점 Hmall에 모두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토몽드는 아이 피부를 위한 저자극, 고안전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유아·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 ‘아토몽드 씨위드 키즈샴푸’와 ‘아토몽드 유아 바디라인’는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력으로 꾸준한 소비자 선택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백화점 3사의 온라인몰 입점은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력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 강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아토몽드는 국내 유통망 확장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하며 공항 유통 채널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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